유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는 전기공학전공 권대희 학생을 포함해 총 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2개국 2개 기업 및 기관에 파견돼 약 16주간 전공 연계 현장실습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현지 산업 환경 속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외국어 능력과 다문화 이해도를 향상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미국 메리우드 대학교 및 호주 제임스쿡 대학교에서 전공 직무 및 어학 교육을 진행하고 SK Automotive, Boyce Products Ltd 등 전공 맞춤형 실습처에서의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업무에 참여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한희 학생(산업디자인전공 2학년)은 “좋은 기회를 주신 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 큰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