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 기준대로면 尹 허위사실공표 유죄…425억 토해내야“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씨를 2022년 대통령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특검은 당시 윤 씨가 한 발언 중 두 가지를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2022년 1월17일 인터뷰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를 김건희 씨가 아닌 당 관계자로부터 소개받았고, 김건희 씨와 함께 만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부분이다.특검은 또 윤석열 씨가 2021년 12월1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지난 2012~2013년 사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점도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향후 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