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사익편취와 관련해 새해에는 '금융·민생 분야'로 감시망을 넓히고 반칙행위 근절에 집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부가 이 분야 과징금 상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