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당게 글쓴 진형구는 35세…한동훈 장인 아냐”[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당내 진실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한 전 대표 측은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개인 블로그에서 공개한 게시판 글 목록과 관련해 한 전 대표 및 그의 가족들이 작성하지 않은 글을 허위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1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서 “‘한동훈’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당원 게시판에 글을 엄청 많이 올렸는데, 그 사람은 한 전 대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며 “이름만 같을 뿐”이라고 말했다.이어 “(한 전 대표의 장인과 동명이인) ‘진형구’도 마찬가지다. (당원 게시판에 글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