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 중단하라면 좀 중단해요 좀!” 로저스 발언 듣던 노종면 분노

31일 쿠팡 청문회에서 여러 청문위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에게 전날 답변 태도 등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해롤드 로저스 대표는 사과 대신 통역을 제대로 하라는 식의 답변으로 대신했다. 이날 청문회 질의 시작 전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로저스 대표가 어제 보여줬던 국민 앞에 오만방자한 답변 태도에 사과를 반드시 받고 시작해야 한다. 어제 마지막에 ‘그만합시다’라는 말을 하는 게 증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어제 답변 태도도, 우리 동료 의원님들께도 그랬고, 저한테도 그랬는데 정말 싸우자는 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