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 대통령은 올해도 개혁 드라이브에 더욱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심폐소생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만큼 규제, 금융,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과감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인데요. 안정적 국정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란 잔재 청산도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해법으로 이 대통령은 6대 핵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