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1 항공사 재배치…T2로 떠나는 아시아나 자리에 LCC 3개사 이동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가 1터미널(T1)에 대한 항공사 재배치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재배치의 핵심은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던 체크인카운터(A~C)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3개사에 단계적으로 배분해 터미널 혼잡을 최소화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공사는 대한항공과 합병을 통해 T2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자리에 대한 항공사 재배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공사는 여객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해 분배를 진행한다. T1의 동·서편 출발 패턴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특정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사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항공동맹체와 운항편수, 기재 규모, 평균 탑승률 등 항공사별 여건도 함께 반영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오는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 자리에 국내 LCC인 티웨이항공과 파라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3개사가 이동하게 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