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겨울철 전지훈련·대회 유치로 반짝 특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강원 시군이 전지훈련 팀과 각종 대회 유치로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1일 삼척시에 따르면 1, 2월 축구, 육상, 태권도, 야구, 핸드볼 등 5개 종목 72개 팀, 2433명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달 진행되는 ‘삼척 겨울 축구 스토브리그’에는 30개 팀 1661명의 선수와 관계자, 가족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2개월 동안 전지훈련 팀을 통해 약 23억 원의 직접 효과와 64억 원의 간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시를 방문하는 전지훈련 팀은 삼척복합체육공원과 생활문화체육공원 등에서 훈련하며 시는 공공 체육시설, 체력단련장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양구군에서는 테니스와 유도 등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열려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요넥스컵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