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 첫 입국 승객은 ‘한류팬 中 20대 여성’

대한항공이 새해 자사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선물로 제공됐다. 1일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입국 승객은 중국 베이징발 KE864편을 탄 20대 중국인 여성 관광객 쉬솽옌 씨였다. 이 항공편은 이날 오전 1시 반경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4시 16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쉬 씨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국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항공은 쉬 씨에게 환영의 의미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도 제공했다. 베이징과 한국을 왕복하는 프레스티지 항공권 2장과 인천공항 인근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인천의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등이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국제선 고객맞이 행사는 1997년부터 이뤄져 온 30년 전통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