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세워질 건국 250주년 ‘워싱턴 개선문’ 건설이 앞으로 두 달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워싱턴 개선문에 대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다. 앞으로 두 달 안 어느 시점에 시작될 것”이라며 “아주 훌륭할 것이다. 모두가 좋아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몇 달간 개선문 모형을 공개적으로 선보이며 건설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개선문이 들어설 후보 지역은 워싱턴DC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링컨기념관이나 알링턴 국립묘지 부근이 검토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개선문이 미국의 역사와 군인들의 헌신을 기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다만, 건설 비용과 미적 완성도, 행정부가 수도에 이런 대규모 건설을 일방적으로 추진할 권한이 있는지 등을 두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 14일 백악관에서 이종격투기(UFC)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