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이창용 “IT 제외 성장률 1.4%”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직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기존 장중 사상 최고치는 2025년 11월 4일 기록한 4226.75였다.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5.40포인트(0.37%) 오른 4229.5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0.36포인트(0.25%) 오른 4224.53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조절하는 형국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0포인트(0.57%) 오른 930.77을 보인다. 이날 주식시장은 ‘2026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관계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한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성장률이 1.8%로 잠재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반도체 경기에 힘입어 성장을 주도할 IT(정보기술) 부문을 제외하면 성장률은 1.4%에 그치고 부문 간 회복 격차가 커 체감 경기와 괴리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환율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