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친명 유죄·친청 무죄? 김병기·강선우 특검하자"

"친명유죄, 친청무죄인가? 즉각 특검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또다시 '특별검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국회의원이 대상이다. 강선우 의원이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1억 원의 공천 헌금을 수수하고, 이를 김병기 당시 김병기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 협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통일교 특검에 이어 김병기-강선우 특검까지 '쌍특검'으로 압박에 나섰다. 여권발 최대 악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야권의 대여 공세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이다. 민주당은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징계 심판을 요청하면서 진화에 나섰다(관련 기사: '1억 공천헌금' 강선우 제명...김병기는 '신속 징계심판' 요청 https://omn.kr/2gk8x). "탈당했는데 제명이 무슨 의미? 민주당, 징계 쇼 벌이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