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택공급 전담 컨트롤타워 출범…“수도권 135만호 신속 공급”

국토교통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설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공급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본부는 국토부 내 택지 개발(공공주택추진단), 민간 정비사업(주택정책관),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도시정비기획단) 등 분산된 조직을 하나로 모아 만든 조직이다.공급본부는 재개발, 재건축, 신도시 개발 등 공급 정책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수도권에 135만가구를 착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9·7 공급 대책 주무 부처다. 이 본부는 실장급 전담조직이다. 직제는 2정책관 9과 체제로 공공 부문 공급을 주도하는 주택공급정책관(6과)과 민간 부문 공급을 관리·지원하는 주택정비정책관(3과)로 나뉜다. 주택공급정책관 산하에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새 정부에서 확대한 도심권 공급 사업 전담 조직도 생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