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처음으로 24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할인 행사 등으로 음식 서비스 거래가 늘고, 음·식료품과 여행·교통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4조161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 증가했다. 2017년 1월 통계 집계 이후 최대 규모다, 월간 거래액이 24조 원을 넘어선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3조495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3.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무료 배달’ 등 마케팅이 꾸준히 이어졌고, 정부 공공 배달앱을 통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늘어난 데는 음‧식료품(10.1%)과 여행 및 교통 서비스(8.5%)도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와 자동차용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