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정혜경 의원 "민주주의전당, 외국인 명언부터 당장 바꿔야"

창원마산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 옆에 들어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아래 민주전당)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비례)이 '즉시폐관-전면개편'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정 의원은 2일 중식 시간에 민주전당 앞에서 1시간 동안 "독재-민주 동거하는 황당한 민주전당. 즉시폐관 전면개편"이라고 새겨진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제대로 만들기 시민대책위는 지난 7월말부터 민주전당과 창원시청(의회) 앞에서 1인시위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날 정구일씨와 신미란 작가가 각각 민주전당 앞과 창원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시민대책위는 "민주전당은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제대로 된 모습으로 새롭게 개편되어야 합니다"라며 "민주전당은 민주주의 역사와 기록을 전시·교육하고 그 정신을 계승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현재의 민주전당은 전시 공간이 고작 20%에 불과하고 내용 또한 조잡하고 생뚱맞기 짝이 없다"라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