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2026년, 전작권 전환의 해로 삼을 것…FOC 철저 준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26년도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와 관련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발표한 2026년도 신년사에서 “올해 추진될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검증은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대한민국이 한반도 안보를 주도할 실질적 역량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중대한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국방부는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올해 1월 한미 당국 간 전작권 전환 작성 협의에 착수, 3~8월까지 ‘자유의 방패(FS)’ 및 ‘을지 자유의 방패(UFS)’ 등 연합연습 공동 평가를 통해 미국과의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4월 조건 충족 가속화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 후 2026년 11월 FOC 검증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으로, 분기별로 국방부 장관 주관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통해 이같은 조건 충족 상황 점검과 동맹의 현안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미는 지난 2006년부터 전작권 전환 논의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