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 “1월 중순 추가 공급대책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1월 중 미국 출장 후 바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추가 주택공급 발표 시점을 시사했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3일부터 11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에 참석해 국내 기업 해외 수주를 지원할 예정이다.김 장관은 공급대책 핵심 내용과 관련해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부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국토부 장관이 주택 공급이 시급한 지역을 선정해 ‘복합개발지구’로 지정하도록 하고 개발 인허가권은 지자체가 아닌 국토부 내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등에 위임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 장관은 “서울 지역이 매우 아쉽다”며 특별한 지역이 있다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