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2일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민 7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시민 1명은 심정지 상태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8분경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며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시민 7명도 부상을 입었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인력 5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