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장 인수 완료했을 뿐인데… 셀트리온, 불확실성 완화·실적 개선·공급망 강화 ‘1타3피’

셀트리온은 일라이릴리(Eli Lilly)로부터 인수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딜클로징, Deal Closing)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일라이릴리와 계약한 총 4억7300만 달러(약 6787억 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CMO)도 본격화한다.작년 7월 말 셀트리온이 공장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지 약 5개월에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경영진의 신속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2025년 9월 본계약을 체결했고 10월과 11월에는 아일랜드와 미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심사를 완료했다.셀트리온의 경우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한 신규 공장 건설 대비 시설 인수가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해당 공장은 이미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을 충족한 상태로 가동 중인 시설이다. 글로벌 생산 거점 확보 기간을 단축하면서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다.또한 셀트리온은 이번 생산시설 인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