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흉기를 들고 자택에 침입한 강도범을 제압했다가 오히려 살인미수 혐의로 역고소당한 데 대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나나는 2일 팬 소통 플랫폼 커뮤니티를 통해 “고소당한 사실을 안 지 꽤 됐다.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을 이겨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팬들과 만남의 약속 시간이 다가오기까지 흔들리고 나약해진 마음과 정신을 다잡으려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이번 일로 인해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며 “다행히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고, 팬 사인회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팬들을 향해 “흔들리지 않도록 나 자신을 잘 다스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필요치 않은 불안감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 이번 일을 바로잡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믿어 달라”고 강조했다.나나는 “이번 일로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세상과 사람들을 좋게만 보려고 어떻게든 믿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