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일 “자원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 성장을 가로막고 경쟁과 갈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오늘에는 우리가 과감히 기존의 성장 전략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익숙한 옛길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혁신하며 대전환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용기”라며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재차 통합을 강조하면서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며 “갈등을 키우기보다 공존과 화합의 길을 찾고, 성장의 속도만큼이나 상생의 책임을 고민할 때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빨간색과 파란색이 스트라이프로 배치된 일명 ‘통합 넥타이’를 매고 참석했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희대 대법원장 등 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