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 보인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차준환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52.55점, 예술점수(PCS) 44.95점으로 97.50점을 기록했다.그는 2위 서민규(경신고·91.54점), 3위 최하빈(한광고·85.96점)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에 치른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의 총점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남녀 싱글은 각각 2명, 아이스댄스는 한 팀을 뽑는다.4일 열리는 2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만 남겨 놓은 가운데 차준환은 현재까지 353.22점으로 중간 합계 1위에 올라 있다.2위는 김현겸(고려대·311.11점), 3위는 이재근(수리고·296.87점)인데, 차준환은 이재근을 56.35점 차로 앞서고 있다.이에 따라 차준환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