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에 앞서 국방부 건물(펜타곤)의 피자 주문량이 급증하는 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이날 펜타곤피자리포트(PPR)는 펜타곤 인근 ‘피자토피자’ 매장에서 오전 2시 4분쯤 주문량 급증 현상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운영하는 PPR는 펜타곤 인근의 한 피자 가게의 야간 배달 주문량을 관측하는 소셜미디어 ‘X’ 계정이다.펜타곤피자리포트에 따르면 야간 주문 폭주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지속된 뒤 잦아들어 오전 3시 44분쯤 ‘0’을 기록했다.주문 폭주 현상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개시 직전 발생하면서 “미 주요 안보기관의 인근 피자집에 주문이 몰리면 전쟁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는 ‘피자 지수’(Pizza Index)가 다시 한번 힘을 받게 됐다.피자 지수는 국가적 위기나 군사 작전을 앞두고 펜타곤 등 국가 안보기관 관계자들이 밤샘 근무를 하며 음식을 대량 주문한다는 주장에서 착안한 비공식 지표다.지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