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北 김정은에도 적용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압송 사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으로 미군 특수부대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일은 주권국가 현직 국가원수를 본토에서 무력으로 확보한 전례 없는 사태”라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고 했다.이 대표는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으로 코카인 유입을 주도하고 그 수익으로 테러 조직을 지원했다며 그를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조직의 수괴’로 규정, 전통적인 주권면제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논리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며 그 이유로 “그동안 국제사회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유사한 범죄 혐의(메스암페타민 및 아편 제조·수출 공모,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