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골1도움’ 울버햄튼, EPL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황희찬(30)의 맹활약에 힘입어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울버햄튼은 4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 전까지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던 울버햄튼은 리그 개막 20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1승3무6패(승점 6)를 기록, 리그 19위 번리(승점 12)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3승5무12패(승점 12)가 된 웨스트햄은 리그 18위에 그쳤다.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격해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후반 16분 다리 부상으로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과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울버햄튼은 전반 4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왼편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한 명 벗겨낸 뒤, 왼발로 땅볼 패스를 내줬다.이를 쇄도하던 존 아리아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