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6’ 국비 확보…6월 경남 5개 시군서 개최

경남도는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국제 대회인 ‘투르 드 경남(Tour de Gyeongnam) 2026’이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지방자치단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투르 드 경남은 2019년 ‘투르 드 코리아’ 이후 지난해 6년 만에 열린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지난해 대회에선 세계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통영을 시작으로 거제, 사천, 남해, 창원 등 남해안의 절경을 품은 경남 5개 시군 총 553.6km 코스를 달렸다. 문체부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계획, 개최 역량,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투르 드 경남 2026’ 등 13개 시도 26개 대회를 선정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투르 드 경남 2025’ 성공개최 경험과 지역관광과의 상승효과 등 강점을 부각한 결과”라며 “남해안과 경남을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