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올해 성과 원년 만들 것… ESS·원가혁신·AX전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그간 추진해온 전략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전환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여전히 시장 상황이 쉽지 않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는 결과로 증명돼야 할 시점”이라며 “2026년은 전략을 성과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1일 출범 5주년을 맞았다. 김 사장은 지난 5년에 대해 “시장 기회를 포착해 압축적인 성장을 이뤄낸 동시에 전례 없는 변화의 파고를 겪었다”면서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사업의 본질과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며 조직이 점차 단단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2026년 경영의 핵심 목표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 실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네 가지 핵심 과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먼저 ESS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ESS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성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