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구의원 “이혜훈, 임신 중에도 괴롭혀 유산 위기” 주장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임신 중인 구의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손주하 서울 중구 구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는 전직 3선 의원이자 당협위원장의 힘을 이용해 지역구 당원들을 갈라치기 했다”며 “시·구 의원들에겐 갑과 을의 관계로서 본인에게 충성하도록 길들였다”고 주장했다.손 구의원은 “중-성동을 지역은 이 후보자에게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철저하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오다가 결국 버림받았다”며 “그 기간 중 저는 임신 상태에서 괴롭힘을 여러 차례 당해왔다”고 말했다.이어 2024년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던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기초의원을 선거 캠프에 합류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손 구의원은 “이 기초의원은 민주당과 야합해 제명을 당했던 인물”이라며 “저 포함 구의원 3명은 당과 후보에게 분명한 부담이 된다고 판단돼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그는 “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