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모리배나 파렴치한 아냐, 다른 녹취 결단코 없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0년 총선 당시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 돌려줬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나 공천 과정에 대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김병기 "제 손으로 탈당 안 해... 법적 문제 없을 것" 김 의원은 5일 오전 사전 녹화됐다 공개된 <뉴스토마토> 유튜브 인터뷰에서 "당을 나가면 제가 정치를 더 할 이유가 없다"라며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제기된 모든 의혹들에 대해 법적 문제가 없다고 확신하나'라는 진행자 질문엔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법적인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2008~2009년 제가 있었던 회사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걷잡을 수 없이 일이 돌아가고 영원한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돼서 돌아오더라"라며 "이번엔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다. 탈당한다고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