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활권 중심 체력 관리 정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서울시는 5일 서대문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에서 ‘서울체력9988 시민 간담회’를 열고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한 시민들의 체험 사례와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체력9988은 시민이 거주지나 직장 인근에서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형 체력 관리 서비스다. 보건소 체력인증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보건소 체력인증센터가 순차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시민은 무료로 체력 측정과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기초 체력 수준을 점검한 뒤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체력인증센터를 실제로 이용한 시민 4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이용 과정에서 느낀 장단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