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올해 두 번째 거래일인 5일 4,457.5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장중에 삼성전자는 ‘13만 전자’를, SK하이닉스는 ‘70만 닉스’를 달성했다.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89(3.43%) 오른 4,457.52로 장을 마쳤다. 2일 4,300을 넘은 지 하루 만에 4,400을 뚫고 4,500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개인은 1조4382억 원, 기관은 8364억 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2조2613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지난해 10월 2일(3조2641억 원 순매수) 이후 최대 순매수에 나섰다.새해 증시는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7.17%, 이날 7.47% 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8.05%), SK하이닉스(2.81%), SK스퀘어(6.12%) 등도 강세였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 시가총액(우선주 포함)은 900조7314억 원으로, 사상 첫 900조 원을 넘겼다. 시총 기준 세계 상장사 17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