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 반등… 경기 나빠도 고객만족 경영 확대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고물가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어려운 경기 상황이 지속됐음에도 기업들이 적극적인 고객 만족 경영을 이어가면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반등한 것이다. 5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2025년 NCSI는 78.2점으로 집계돼 2024년 78.0점에 비해 0.2점(0.3%) 상승했다. NCSI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2023년부터는 2년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런 가운데 hy와 삼성물산 등은 장기간에 걸쳐 업종 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hy, 28년 연속 업종 1위 달성 hy는 이번 NCSI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이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으로 꼽히는 hy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고객 신뢰를 이 같은 성과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