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으로 ‘영올드’ 잡아라” 패션-금융권도 서비스 출시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가 기업들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체 활동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을 통해 핵심 소비 주체로 떠오른 영올드를 고객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그룹 형지는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12월 20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NTU)에서 열린 ‘RAAI 2025(로봇, 자동화, AI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 협력 및 전략 점검에 나섰다. 형지엘리트는 워크웨어 사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사업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형지로보틱스(hyungjiROBOTICS)’ 상표권도 출원했다. 패션그룹 형지가 크로커다일 레이디 등 시니어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일상복에 적용해 시니어들이 편하게 생활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