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주름 20% 줄인 패널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폰의 ‘숙제’로 꼽히는 접히는 부분의 화면 주름을 전작보다 20% 줄인 패널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상황에 맞게 화면 크기를 최대 33인치 확장할 수 있는 차량용 슬라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화면의 주름을 줄인 ‘크리스-프리(crease-free)’ 폴더블 OLED 패널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만져본 이 패널은 이전 세대 폴더블 패널보다 주름이 눈에 띄게 얕고 평평했다. 폴더블 패널의 주름이 얕아지면 굴절되는 부분이 적어 소비자들의 시각적 만족도가 높아진다. 제품 사용 시 손가락이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느낌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내구성도 향상됐다. 로봇 팔이 농구공을 패널에 던져 슛을 했음에도 패널은 멀쩡했다. 30cm가량의 높이에서 쇠구슬을 떨어뜨리는 충격 테스트에서 경쟁사 폴더블 패널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