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화재 잇따라…충전 중 주의 요망

최근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성남 등 각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 충전 도중 폭발 및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안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6 오후 4시47분께 동안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찰은 “전동 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 불로 집에 있던 A씨(60대)가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주민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등 47명을 투입, 28분만에 진화했다.앞서 지난해 12월18일 오전 8시10분께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서 인도에 세워진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근처에 있는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의 한 원룸에서도 전동 킥보드 배터리 화재로 추정되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