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6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도 시민으로 서울에서 살아갈 권리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를 통해 정치가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믿고, 출근길 지하철에 탑승해 연착되는 지하철 행동을 멈추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전날 김 의원은 전장연의 시민 문제와 관련,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방문해 지방선거까지 당분간 출근길 지하철에 탑승해 연착시킴으로 시민과 부딪히지 않는 것을 제안했다”며 “전장연은 김 의원의 제안을 논의했고, 그 제안과 같은 마음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장연은 오는 9일 오전 10시 민주당 서울시당 후보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지하철에서 외쳤던 내용과 이유, 그리고 서울시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