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CEO, 연봉 버핏의 62배인 360억원

버크셔 해서웨이의 새 최고경영자 그레그 에이블의 연봉이 2500만 달러(약 362억 원)로 정해졌으며 이는 전임자인 워런 버핏 보수의 62배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에이블의 급여를 공개했다. 에이블은 95세로 지난 연말 은퇴한 버핏의 뒤를 이어 지난 1일부터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SEC 공시에 따르면 버핏은 최고경영자로 40년이 넘는 동안 개인 및 자택 경비 비용을 보수로 계상한 부분을 제외하면 연간 10만 달러(약 1억4495만 원)의 연봉을 받아왔다. 에이블의 급여는 버핏의 받았던 전체 보수의 거의 62배에 달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