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항공화물 관련 화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사 시스템 연동 설루션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전자 상거리 시장 성장에 발맞춰 물류 투명성과 정확도, 효율 등 전반적인 항공 화물사업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취지다.해당 설루션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기반으로 화물시스템을 연계시키는 방식이다. 대한항공 화물시스템과 고객사 물류 관련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교환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대한항공 화물 관련 스케줄 조회와 운임 확인, 화물 예약, 운송장 전송 등 각종 업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루션 도입은 항공화물 산업 디지털 전환(DX)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편해 항공화물 업계에 혁신을 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이번 API 기반 시스템 구축과 확장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