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화면 주름’ 문제를 마침내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된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육안으로 주름을 확인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주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공법이 적용된 제품으로, 폴더블폰 사용자들이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지적해 온 힌지 부분의 굴곡을 거의 완벽하게 지워냈다.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이번 CES 현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시한 신형 패널의 실물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널은 화면을 펼쳤을 때 기존 제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중앙부 주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표면이 매끄러웠다.그간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구조적 특성상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펴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