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한 공무원이 가스누출을 미리 눈치 채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던 상황을 예방했다.7일 부산진구에 따르면 전날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데 매월 가스요금이 나온다”는 주민의 신고가 구청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선 정지훈 주무관은 현장 점검을 시작했다. 가스관을 확인하던 중 가스 냄새가 났고, 정 주무관은 즉시 부산도시가스에 상황을 알렸다.이후 부산도시가스는 가스 누출이 확인된 배관을 긴급 복구했다.부산진구 관계자는 “가스 누출을 제때 확인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정 주무관은 매사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