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변호사는 다 알던데요?” 마약 사범의 ‘뜻밖의 제보’… 2600만 원에 팔린 수사망

경찰관에게 금품을 주고 수사 중인 사건의 기밀을 지속적으로 빼내고, 형사사건을 소개받은 변호사와 수사기밀을 누설한 현직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서정화)는 뇌물공여와 변호사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모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40대 A씨를 구속 기소하고, 현직 경찰관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