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공천 헌금 의혹, 개별 인사 일탈 아닌 구조적 부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7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무소속 의원 등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개별 인사의 일탈’이 아닌 ‘구조적 부패’”라고 지적하며 민주당 지도부에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이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서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고 말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경실련은 이날 “민주당에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및 당 지도부의 조직적 은폐 정황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최근 언론 보도와 내부 고발로 드러난 일련의 사건들이 조승래 사무총장이 주장하는 ‘개별 인사의 일탈’이 아닌 ‘구조적 부패’임을 지적하며, 독립적 전수조사와 근본적 공천 개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개 질의서의 수신자는 정 대표이며, 회신 기한은 오는 14일까지다.이어 “경실련은 이러한 사태가 예견된 참사라고 보고 있다. 경실련의 지난 지방선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