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최상의 팀워크를 자신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최강국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인 최민정(성남시청)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대표팀 모두가 단체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자 계주와 혼성 계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개인전은 한국 선수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최민정과 여자 대표팀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김길리(성남시청)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기쁜 마음으로 쇼핑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했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만족했다. 8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