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저가 항공사의 항공기 좌석 간격이 지나치게 좁다는 승객의 불만을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6일(현지 시간) 캐나다 CTV 뉴스 등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의 이코노미석을 이용한 승객은 항공기의 좌석 간 간격이 닭장처럼 지나치게 좁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승객은 좁은 좌석으로 인한 불편과 함께 안전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승객이 공유한 영상에서 비행기를 탄 중년 부부의 무릎은 앞좌석 등받이 아랫 부분에 맞닿았다. 다리를 맘편히 움직이기조차 힘들어 보일 정도로 공간이 비좁아 보였다. 지난해 12월 27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이 영상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항공사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이코노미석의 좌석 간격을 최소 76~78cm가량(약 30~31인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웨스트젯의 새로운 좌석 간격은 약 71cm(약 28인치)에 불과하고 등받이도 고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