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미디어파사드 축제 ‘서울라이트 DDP’의 방문객 수가 19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라이트 DDP에는 192만 명이 방문했다. 2024년 방문객 수(138만 명)와 비교하면 약 40% 증가한 규모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불꽃 연출을 결합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됐고, 당일에만 약 8만7000명이 몰렸다. 이로 인해 행사장 인근 8차로 도로까지 인파가 이어지기도 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과 이미지를 투사해 구현하는 대형 시각 예술을 말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행사에 앞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카운트다운 현장을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하는 등 해외 홍보를 병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태국·대만·홍콩 등 6개국을 대상으로 메신저 알림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했다. 서울라이트 DDP는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