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석유, 석유.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뒤 첫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석유’라는 단어를 스무번이나 언급했습니다. 충격적인 급습 작전이 결국 베네수엘라 석유 때문이었음을 확인시켜 준 셈이죠. 독재자 마두로를 변명해 주고 싶진 않지만, 적어도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석유를 탐낸다”던 그의 주장은 사실이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렇게 베네수엘라 석유에 집착할까요. “18개월 안에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를 완전 재가동하겠다”는 그의 공언은 믿을 만할까요. 오늘은 마두로 체포와 베네수엘라 석유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1월 7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미국 정유사는 싸고 더러운 기름을 원한다2018년 미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원유 생산량 1위에 올라섭니다. 201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