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없다.해마다 1월이면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해지기 위한 ‘결심’을 한다. 체중 감량이 가장 흔한 목표다. 하지만 체중 감량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연구에 따르면, 속성으로 살을 빼더라도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최근 유행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도 예외는 아니다.살 빼기가 건강의 핵심이 아닐 수도 있다.체중이 정상보다 살짝 높은 과체중일 때 오히려 생존율과 건강 상태가 더 좋다는 일부 연구 결과도 있다.꼭 체중을 줄이지 않더라도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영국 링컨대학교(University of Lincoln)의 생리학자 레이첼 우즈 조교수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체중 감량과 무관한 건강 개선 방법 다섯 가지를 비영리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소개했다.1. 식물성 식품 더 많이 먹기채식주의자가 되란 얘기가 아니다. 고기를 좋아하면 계속 먹되, 식물성 식품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