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 폭풍성장…日매체 “후계자 연출 가능성”

일본 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최근 공개 석상에서 급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며, 후계자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한 연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일본의 대북 정보 매체인 데일리NK재팬은 8일 “급성장의 배경에 무엇이? 김정은 친딸 ‘주애’를 둘러싼 이례적인 변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애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방문 당시 아버지보다 키가 작고 어린 인상을 보였으나, 3개월 뒤인 11월 하순 북한 공군 창립 기념 행사에서는 키와 분위기가 급격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이 같은 변화가 “지도자의 품격을 갖추게 하기 위한 인위적 식단 관리나 의료적 조치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 독립 미디어 샌드타임즈 보도 내용을 전했다.또 주애가 정기적으로 공석에서 모습을 감추는 ‘공백 기간’에는 김씨 일가 전용 의료 기관에서 성장 케어가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매체는 “북한에서는 지도자의 체격이 단순한 신체적 특징에 그치지 않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