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학생 자살 10% 줄이자, 아이 한 명도 놓치면 안 돼"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우리 학생들의 자살이 지난해 11월까지 228명인데, '올해는 10% 줄이도록 하자'고 (교육부 직원들에게) 말했다"라면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라는 심경으로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교진 "국민의 생명 안전이 국가 존재 이유" 최 장관은 지난 7일 오후 제주의 한 호텔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 안전이 국가 존재의 이유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최우선으로 챙겨 나가려고 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이 학생 자살을 줄이기 위한 교육부 내부 목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최 장관은 "학생 자살을 올해는 현실적으로 200명 이하로 낮추도록 하자고 했다"라면서 "그래서 매주 제가 점검을 하면서 각 시도별로 통계도 보고, 누구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는 지 원인을 찾고 대응책도 마련해 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