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故 안성기 기리며 묵념…검은 옷 입고 추모

연기자 한소희, 전종서 등 ‘프로젝트 Y’ 팀이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프로젝트 Y’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검은 옷을 입고 등장, 본격적인 기자간담회 시작에 앞서 모두 잠시 일어나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안성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한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의 이환 감독 신작이다.영화는 오는 21일 개봉.(서울=뉴스1)